11월 16일 보험계리사회관에서 열린 '2023 RNA 사용자 포럼'에는 기존 R³S 사용자와 RNA 고객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행사는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신제품과 혁신, 버전 업그레이드를 공개하며, R³S 사용자 간 경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 행사는 R³S 사용자들이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RNA 팀이 제안과 피드백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K-ICS, IFRS 17, 회계 결산에 중점을 두고 R³S의 사용 목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리 김(Harry Kim) CEO( RNA Analytics)의 개회 연설로 시작되어 지식이 가득한 세션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그라함 하워스(Graham Howarth) 최고기술책임자(CTO)( RNA Analytics)가 통찰력 있는 기조연설을 통해 RNA의 Workflow Manager 소개 및 업데이트와 향후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서 아태지역 제품 및 모델링 총괄인 류 박사가 IFRS 17 및 K-ICS 시행에 따른 ALM, ORSA, 비즈니스 플래닝을 아우르는 미래예측 자체 리스크 평가(FLAOR) 개념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그는 R³S Modeler 4.1의 최근 개선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효배 한국 및 동남아시아 영업 총괄이 R³S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와 질문에 답하는 시간( Q&A session )도 마련되었습니다.

모든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포럼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행사에 대한 귀중한 스냅샷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응답자들은 행사, 기조연설,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RNA 팀은 고객을 직접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동시에 곧 출시될 흥미로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포럼에서 사용자들은 R³S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빠른 런타임, 배열 기능, 워크플로 관리, 강력한 기술 지원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R³S의 모듈식 기능과 높은 유연성 또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대화형 세션을 통해 RNA 팀은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잠재적인 개선 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고객의 제안을 수용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비즈니스 운영을 용이하게 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올해 포럼에는 한화생명, 푸본현대생명, 에이스 처브, SGI, 새마을금고중앙회, 하나생명, DGB생명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2023 RNA 사용자 포럼은 R³S 사용자 간의 연결과 지식 공유를 촉진한다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이 행사는 최신 발전 사항을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우려 사항과 제안 사항을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협력적 접근 방식을 보장했습니다. RNA Analytics 이 지속적으로 혁신함에 따라 사용자 포럼은 사용자가 정보를 얻고 R³S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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